전남일보가 광주퀴어문화축제를 지지하며 무지개색 제호를 걸었다.
#무지개빛_제호 #광주퀴어문화축제를_향한_응원 #환영합니다_전남일보 지난 10월 26일 제 2회 광주퀴어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 날 현장에는 자긍심 가득한 축제와 성소수자들을 응원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그런데 이런 지지가 꼭 광장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주인공은 바로 전남일보입니다. 전남일보는 광주퀴어문화축제 전날 발행된 신문에서 제호를 무지개색으로 바꾸고 그 밑에 ‘전남일보는 성소수자의 인권존중 의미를 담아 평화의 상징인 6색 무지개 제호를 씁니다.’라는 설명을 붙였다고 합니다. 언론사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제호의 색을 변경한 것은 한국에서 처음 보는 사례인데요, 앞으로도 많은 언론들이 퀴어문화축제들을 응원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9_블랭크레이블_정기공연 #11월_9일_홍대 일상의 빈 공간을 다채로운 색으로 채운다, 블랭크레이블의 2019년 정기공연이 열립니다. 일시는 11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는 홍대 얼라이브홀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음악과 함께 그것도 퀴어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절대로 놓치면 안 되는 행사겠죠? 많은 앨라이분들의 얼굴을 그 곳에서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래의 버튼을 눌러 얼른 티켓을 신청하세요. #국민대_앨라이들을_만납니다 #국민대_인권의_날
‘나는 앨라이입니다’ 캠페인은 다양한 공간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여러 대학들도 여기에 포함이 되는데요, 앨라이 캠페인이 올해 첫 방문을 하는 학교가 생겼습니다. 바로 국민대학교입니다. 국민대학교 총학생회는 올해 첫 번째 인권의 날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바로 내일인 10월 31일 목요일, 국민대학교 북악관 앞 민주광장에서 비온뒤무지개재단의 부스를 찾아주세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절대_놓치지_마세요 #퀴어락_전시 #11월_2일_마지막 시작한 것이 어제인 것만 같았는데 벌써 퀴어락 전시가 종료를 향해 다가갑니다. 퀴어락은 이번 주 토요일까지 전시를 진행하고 다시금 원래의 보금자리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성소수자에 관한 다양한 기록과 영상, 그리고 퀴어 아카이브를 주제로 만든 다양한 전시물들이 합정지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앨라이분들이 솔깃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죠? 전시가 끝나기 전에 얼른얼른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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